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8월 2개 퍼포먼스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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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8월 2개 퍼포먼스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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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복합문화 공간인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가 8월 준비가 2개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신체성을 부각한 중국 아티스트의 행위 작품과 공연예술적인 성격의 사회의식을 담은 다국적 퍼포먼스팀 살거스의 공연.

첫번째 예술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중국작가 시아 롱 (Xie Rong)의 퍼포먼스 ‘海’이다.

시아 롱은 주로 ‘중국적인 것’에 대한 선입견과 ‘쉬느와 즈리(중국풍 예술)’ 및 ‘여성性’에 대한 주제 등을 다루는 퍼포먼스 작가로 이번 서귀포 무대에서도 ‘海’를 타이틀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여성 정체성에 대한 중국인으로서의 견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원예술단체 살거스(Salgoce)의 실험극 ‘DOMINANT- 나는 여자로 태어났다'를 공연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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