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420m 구간을 8m 너비의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1965년 6월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됐으나 진척되지 못하다가, 2017년 본격 사업이 추진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돼 개통되면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추석연휴를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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