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오는 20~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마지막입장 오후 6시)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1,2에서 '2019년 청년문화매개특성화사업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지원'으로 선정된 섬 프로젝트(기획 문경주) 세번째 전시 'S.O.M.E'을 개최한다.
'섬 프로젝트 제주'는 현대사회 개인의 본질을 '섬'에 빗대어 예술적 담론을 펼치는 4회로 구성된 연속적 전시 프로젝트이다.
이번 세 번째 전시에서는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작가 9명이 '개인의 주체성'에 관한 주제로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한국 참여 작가와 직접 만나 작업과 세계관을 듣고 사운드 아티스트 Dey Kim 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는 'ARTISTS day'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신청은 링크(https://keenmekm.com)를 이용하거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sum_project_jeju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청년문화매개특성화사업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지원은 청년문화예술인 주도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기획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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