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서 제주도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2019 제주 스타트 더블업 데이'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베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4가지 분야(기획/마케팅/유통/투자)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멘토링이 진행된다.

특히, 창업자들이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맞춤형 1:1코칭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창업을 꿈꾸는 제주도내 청년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게 될 위험을 대비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접수는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064-735-0618)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