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작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어텀 북토크에서는 낮에는 함께 가족·친구와 함께 야외수영장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북토크에 참여해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보다 유익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북토크에는 임경선 등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들뿐 아니라 정도선·장은정 등 제주지역과 소통해 온 작가들도 함께해 제주신라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북토크가 될 예정이다.
북토크에 참여한 고객들은 작가들과 함께 책과 여행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다.
어텀 북토크는 오는 9월6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천 여권의 도서와 전자책(e-book)을 구비해 휴가객들에게 평온한 쉼터가 되어온 '라운지S'에서 마련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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