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세먼지 전문가 초청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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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세먼지 전문가 초청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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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는 지난 9일 제주도근로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에서 제주도내 환경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2019년 기후변화교육 '지속가능한 제주환경이야기 톡(Tok), 톡(Talk)'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환경문제와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로 동경학예대학 환경교육전공 명예교수인 미츠이시 하츠오 교수의 ‘원전사고 이후의 청소년’, 사단법인 자연의 벗 연구소 오창길 대표의 ‘시민의 눈으로 본 미세먼지’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발제 이후에는 제주도내 환경교육 강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자와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면서 교육현장에서 환경문제와 환경교육을 연계시켜온 현장 활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거버넌스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사무국으로 제주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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