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학술교류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을 다하고자 체결됐다.
최영열 희망나래 이사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호 역할 증진과 업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국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 것 같다"며 "상호간 연구개발, 기술자문 등 협력체계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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