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삼다수마스터즈 앞두고 '박인비 꿈나무 골프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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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삼다수마스터즈 앞두고 '박인비 꿈나무 골프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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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골프 대회를 하루 앞둔 8일 유소년 골프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허주기 위한 '박인비 꿈나무 골프교실'이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주최하는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골프대회 개최에 앞서, 사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인비 선수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한 국내 프로골퍼 8명과 제주도골프협회 소속 유소년 골퍼 16명이 참석했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박인비 선수는 삼다수 후원선수이자 제주도 관광홍보대사와 동시에 제주명예도민이며, 삼다수 후원선수인 고진영, 오지현 선수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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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방문해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박인비 선수 등 프로 골프선수들에게는 유소년 골프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원 지사는 "오늘 행사에 참여한 프로 골프선수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발돋움하면서 후배들도 키우고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골프 대회는 오는 9일 국내외 톱클래스 132명의 프로 골프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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