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는 최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 피해로부터 재난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를 마련하였으며, 43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오홍식 회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선풍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주거·건강 상태, 기타 여름철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여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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