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실은 학년 수준을 고려해 저ㆍ중ㆍ고 3개 반으로 편성해 △3D 펜의 사용법 익히기 및 작품 제작 △탄성력의 원리 이해를 위한 물체 제작 △모션 인식의 원리 이해 및 체험 △VR의 원리를 이용한 물체 제작 등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융합인재교육 특별교실은 오는 9일까지 총 5일 동안 운영된다.
학교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이용한 융합인재교육 특별교실 운영으로 금악초 학생들은 일상생활의 복잡한 문제를 창의적인 시각에서 해결하려는 자세와 기초적인 탐구 능력을 함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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