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흥미와 소질을 살리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여가를 뜻있게 보내며 꿈과 소질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름 계절학교는 다혼디배움준비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도리에 위치한 사단법인 제주마을소도리문화연구소와 함께 △방송국 관련 직업교육 △동화구연 △공예교실 △전래놀이 △드론교실 등 평소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재미있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참가한 많은 학생들이 꿈과 소질을 키우며 보람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