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의원, 제주공항 빗물 범람 침수 피해 관련 업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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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의원, 제주공항 빗물 범람 침수 피해 관련 업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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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황국 의원(용담1동․용담2동)은 오는 6일 오후 2시 국지성 호우로 범람했던 제주공항 인근 침수피해지역에서 관계관 업무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2일 제주시 용담3동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제주공항(고지대)에서 빗물이 넘쳐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민원팀), 제주시 건설과, 도시계획과,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물론 제주공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침수피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관계관 회의를 통해 도출된 대책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비회기 기간을 이용해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현장정책 추진은 주민들의 피부로 느끼는 행정의 변화를 유도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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