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행사는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사제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돼 친선축구, 티볼 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100만원 상당의 점심 식사 및 간식을 후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상철 애월읍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정보통신학교와 애월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건전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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