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여름이 왔어요'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독서교실은 △시원한 수박부채 △여름맛 주스 △비치버켓 만들기 등 그림책 속 여름을 느껴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빙수 만들기, 여름 협동화 그리기 등 모둠활동은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됐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도서관을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게 됐으며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즐거움과 시원함도 경험하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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