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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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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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국세공무원교육원 등에서 '도리개질' 등 총 43점 전시

서귀포시는 제8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국세공무원교육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연다고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작은 금상 수상작인 김은영 씨의 '도리개질', 은상 수상작인 신우석씨의 '서귀포의 농촌과 강병진씨의 '알뜨르, 평화의 바람, 동상 수장작으로 윤위정씨의 '농촌일기'와 김상규씨의 '라벤더와 이방인들'을 포함해 입선작으로 김환철씨 외 37명의 작품 등 총 43점이다.

전시회는 1일 국세공무원교육원 전시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서귀포시청 별관, 감귤박물관, 서귀포의료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서귀포시 서부도서관에서 열린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귀포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제8회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이후에도 제7회 공모전 수상작을 상시 전시해 수시로 변동되는 교육생들이 서귀포시의 풍경 및 문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를 원하는 기관이나 관광업체는 서귀포시 공보실로 문의(760-2033)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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