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한눈에 보고 한번에 이해하는 건축이야기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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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한눈에 보고 한번에 이해하는 건축이야기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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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현덕봉)에서는 건축 인·허가 내용을 만화로 담은 책「한눈에 보는 알쏭달쏭 건축이야기」 1000부를 제작해 표선면 관내 10개 마을에 배부하였다.

표선면에서는 면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중심의 업무처리로 `고객 불만 제로화'를 추진하고자 민원인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궁금해 하는 건축 인·허가 내용을 담은 이야기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한 눈에 보는 알쏭달쏭 건축이야기」 책자는 제목 그대로 민원인들이 건축 인·허가 처리 절차 및 주의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

특히 방대한 건축 인·허가 업무 중 ▸사실상 도로 건축 가능여부 ▸가설건축물(컨테이너) 설치 방법 ▸근린생활시설 용도변경 방법 등 표선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내용을 추려,

민원인들이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딱딱한 법령이나 지침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 메인 캐릭터인 돌이와 소리가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알기 쉬운 만화를 활용하여 어려운 건축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내었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책자 제작 외에도 `고객불만제로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 공정한 업무처리와 갑을관계 개선을 위해 공사(용역) 계약업체, 보조사업자들에게 청렴안내문과 보조사업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 2019년을 `음주운전 ZERO의 해'로 지정하여 표선면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올 하반기에는 노인회 및 마을회를 대상으로 보조사업자 업무연찬 및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이 대상 감사지적사항을 공유하여 전문성을 강화시켜 책임 있는 행정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 현덕봉 표선면장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이 청렴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민원인들의 눈높이에서 맞춰 업무를 처리하는 소통중심의 업무처리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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