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 측인 고태영 세븐코리아골프동호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200여명의 표선면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하였는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참가자들의 의견이 있어 십시일반하여 기금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표선면체육회에서는 기부받은 기금을 올해 11월에 개최 예정인 '표선면 체육인의 밤'행사 때 표선면 체육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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