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21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덕수초교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27)가 몰던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김씨가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갑자기 무언가가 좌측에서 튀어나와 피하려다 오른편으로 핸들을 꺾다 오른쪽에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전복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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