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주민자치대학, 도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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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주민자치대학, 도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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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정식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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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식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헤드라인제주
우리 도에서는 제4기 주민자치대학 과정 수강생을 이번 31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자치대학은 도민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방분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위탁·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시간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15주(주당 2시간, 매주 목요일 19시~21시) 총 30시간이며, 교육과정은 제주의 갈등사례분석 및 방안 모색, 지방분권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이해, 주민자치와 주민참여, 효과적인 주민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원서접수는 제주대학교 주민자치대학 행정실(754-2183)로 팩스, 이메일,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E-mail: syjung@jejunu.ac.kr, Fax: 064)755-8564)

정부에서도 지난 10월 30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주민주권 확립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이에 상응하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며,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협력적 동반자관계로 전환하는 등 주민중심의 풀뿌리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주민자치대학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3월 첫 개강 이후 3번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151명의 주민자치전문가를 배출했다.<박정식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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