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읍장은 애월읍 관내 식당에서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결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애쓰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되는 평소 소홀히 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무더운 날씨에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청소차량 운전원 및 미화원들은 애월읍에 소재하고 있는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 구간별로 수거하여 청결한 애월읍을 조성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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