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행사 개최
상태바
탐라문화유산보존회,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행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병장수의도시.jpg
▲ 지난해 1주년 기념행사 공연. ⓒ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다음달 3일 천지연폭포 내 야외공연장에서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제주도내 15개 사회단체가 서귀포를 무병장수의 도시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5시 45분, 다온무용단(단장 김하월) 공연이 펼쳐지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윤경 서귀포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무병장수의 도시를 주제로 한 영상물 시청을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축하 공연은 서귀포예총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주예총 공연단의 무대로 소프라노 솔로, 첼로 연주와 남성 3중창단의 성악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한국무용과 가수들의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마무리로는 제주도내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실버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전화 064-739-2017)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