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고성보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임안순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김종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부장, 강창욱 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의회 제주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지역 마을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을활성화지원기관협의회가 발족됐는데, 초대 협의회 회장에는 고성보 센터장이 추대됐다.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지역 마을만들기 사업에 가장 가까이서 지원을 해주는 5개 단체와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제주지역 마을활성화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해 제주마을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간 유대강화 및 협력증진의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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