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이 경과해 쓸모가 없어진 전단지와 신문지 등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고 이용할 수 있는 재활용 가방 80여개를 만들고 그 윗면에 쓰레기 줄이기 홍보문구를 부착했다.
지난 25일에는 지역내 편의점을 방문해 재활용종이가방을 전달하면서 필요한 방문고객들에게 나눠 줄 것을 부탁했고 가게에서도 분리배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동주민센터와 이호동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재활용 재사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아이디어를 모아 모든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및 쓰레기 줄이기 실천의식 확립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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