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렁 돌봄 마을학교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여간의 여름방학기간 동안 제주중앙초등학교 및 삼성초등학교 1~2학년생 38명이 참여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학기간 마을이 아이들을 맡아 돌봄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모에게는 아이들 걱정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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