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빌리아드 양길현 회장(제주대학교 교수)은 "당구라는 접근하기 쉬운 스포츠로 인해 제주출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우애를 다지고, 함께 고향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제주도민들의 여가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한라빌리아드 당구동호회는 매달 1회 정기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서울도민회, 제주국제협의회 등과 더불어 제주 출향도민과 함께 고향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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