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정보통신학교(교장 김태섭, 제주소년원)는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학생과 교사, 세진회 회원 등이 함께하는‘두드림 캠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 세진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의 첫날 학생들은 오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점심에는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오후에는 교내 운동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풀장에서 수중 축구, 수구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