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합기도를 배우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결의문 선서와 함께 '자신감을 키우고 학교폭력을 추방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범죄대처 실전호신술 대회, 위기대처 실전발차기 대회, 자신을 지키는 실전낙법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인화초등학교, 종합 준우승에 삼양초등학교, 종합 3위는 도련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또한, 동호인 최우수지도자에는 김혜경 합기도 창민관 지도관장이, 우수지도자에는 고동현 삼양용호체육관 지도관장이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