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여름맞이 2시간 연장운영...특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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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여름맞이 2시간 연장운영...특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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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문승선, JAM)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JAM은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관람료를 5000원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한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만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LED풍선도 증정한다.

JAM에서는 여름 맞이 주말공연 프로그램으로 27~29일 '로봇 댄스 쇼'를 JAM 1층에서 진행하고, 다음달 2~4일 '사이언스 매직 쇼'를 일 3회 JAM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다음달 10일 오후 3시에는 '문화가 있는 박물관(제주국제관악제)' 행사를 전관람객 대상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JAM 야외 행사로 다음달 15~18일까지 3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풀장에서 즐기는 물총 이벤트', '캐릭터 타투', '매직 풍선 만들기'도 진행한다.

JAM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박물관 인증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는 관람객에게는 미니 밴드 구급함을 증정한다.

JAM 1층 전시관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핀 버튼 만들기' 무료 체험부스 운영 및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기타 이벤트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고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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