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24일부터 나흘간 서귀포시 제주신라호텔과 하얏트리젠시제주에서 '2019년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새 말! 새 몸짓! - 레볼루션 시대, 탁월한 시선으로 생존을 넘어 세상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이재웅 쏘카·타다 대표, 정재승 KAIST 교수와 경제계 인사, 무역협회 회원사 및 가족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일인 24일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가 '새 말! 새 몸짓! - 탁월한 시선으로 미래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세미나 2일차인 25일에는 김태유 서울대 교수가 '과거에서 찾는 패권의 비밀, 레볼루션 속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3일차인 26일에는 이재웅 쏘카·타다 대표와 정재승 KAIST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불확실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강연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협회 홈페이지(www.k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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