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2019 제주-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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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2019 제주-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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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중국주제주총영사관(총영사 펑춘타이),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공동주최로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19 제주-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제주의 경제·관광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총영사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제주연구원 등 기관단체와 한중우호단체, 그리고 제주중국상회, 제주화교협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는 국내 중국 전문가인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변호사)을 초청해 '일대일로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제발표는 중국과 제주에서 각각 발표한다.

중국에서 왕천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열린 제주, 미래 한중 지역협력의 교두보'를 주제로 발표하고, 제주에서 정지형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이 '한중 新경제협력시대, 제주의 방향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분야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는 강성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송형록 제주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장바오치 중국주제주총영사관 부총영사, 이동걸 제주화교화인연합회 회장, 양필수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장,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공자학원 원장(교수) 등이 나서 의견을 제시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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