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정상급 스트릿댄서들의 배틀, 제주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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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정상급 스트릿댄서들의 배틀, 제주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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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 스트릿 댄스 캠프, 25~27일 ICC JEJU서

국내외 유명한 스트릿 댄서들의 열정 넘치는 배틀이 7월 마지막 주말 제주에서 펼쳐진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와 PD 엔터테인먼트(대표 권석진)가 공동 주관하는 '2019 제주 스트릿댄스 (Jeju Street Dance Camp 2019) 캠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ICC JEJU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7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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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별 강사로 참여하는 1세대 힙합 댄서이자 머라이어 캐리 안무가인 '부다 스트레치'(Buddha Stretch). ⓒ헤드라인제주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댄스 장르별 세션으로 힙합, 락킹, 팝핀, 왁킹, 하우스 등 장르에서 세계 최정상 댄서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파트별 강습, 파트별 강습 참가자들이 벌이는 각 장르별 댄스 배틀이 이어진다. 또한 도내·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주 유스 댄스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유명 댄서 초청 오픈 워크숍, 아트마켓, 푸드 트럭, 디제잉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된다.

파트별 강습의 강사진에는 2018년 한류힙합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 해외 유명가수(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휘스턴)의 안무가로도 유명한 부다 스트레치(Buddha Stretch)가 참여한다.

아울러 스쿠 비 두(SCOO B DOO), 슈가 팝(SUGA POP), KEI, 5000 등 내노라하는 댄서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관련 문의: 064)735-1032.<헤드라인제주>

제주-스트릿댄스-캠프-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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