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정용복 박사, 방송학회 지역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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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정용복 박사, 방송학회 지역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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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복 신문방송사 팀장.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는 정용복 신문방송사 팀장(언론학 박사)이 '지역방송에 관한 연구 경향 분석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방송학회(회장 주정민)의 지역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방송환경에서 지역의 연구역량 강화와 중견 연구자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미디어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방송학회가 처음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이상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의 지역방송 연구 경향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향후 지역방송 연구 발전에 필요한 함의를 도출하는 데 있다.

정용복 팀장은 또한 그동안 진행된 연구의 성과와 한계들을 평가하며, 향후 관심을 둬야 할 영역과 주제 등 지역방송 연구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정용복 팀장은 지난 2014년 한국언론학회 신진학자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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