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렛츠런파크 제주 제5경주로 펼쳐진 이날 경주는 각 경주마들이 경주 후반부까지 자신만의 장기를 백분 발휘 하는 양상으로 펼쳐졌다.
이번 KCTV배 대상경주에 출전한 10마리의 경주마 중 유이한 3세마인 신촌길은 나이에 맞는 패기를 선보이며 현역 최고 레이팅 부여마인 햇살처럼과 2015~2017년 한라마 챔피언 견인불발을 제치고 우승 차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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