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진행된 문화교실(요리교실)에서는 버프를 이용하는 11명의 거리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버프는 요리를 주제로 한 문화교실을 통해 거리청소년들이 식사대용의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나아가 자립에 있어 필요한 조리기술을 습득함과 더불어 적성 및 흥미개발을 통한 진로탐색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064-723-0179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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