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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태풍 내습 저녁시간대 항공편 무더기 결항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19 17:08:00     

오후 7시 이후 출.도착 항공편 70여편 결항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에 따라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일고 있는 제주국제공항의 저녁 시간대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출발 39편과 도착 38편 총 77편의 제주기점 항공편이 결항을 결정했다.

결항한 항공편은 대부분 태풍의 영향이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7시 이후 항공편으로, 출발 기준 7시55분, 도착 기준 8시 항공편은 모두 결항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제주공항 및 국내 공항 기상상황 악화로 출발 83편과 도착 67편 총 150편의 항공편이 지연운항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태풍은 주말인 20일 오전에 제주도 해상을 통과해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낮까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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