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대부설고,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운영
상태바
제주사대부설고,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사대부고.jpg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황상선)는 10~18일 학생들의 창의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1학기 꿈ㆍ끼 탐색주간'을 운영했다..

'1학기 꿈ㆍ끼 탐색주간'은 관심 분야에 대한 학습과 성취감 향상을 목적으로 △정책 제안 발표대회 △수학 구조물대회 △예술문화경연대회(음악분야) △학교내 논술대회 △영어스토리텔링대회 △토론왕 선발대회 △과학 논술대회가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미르 도서관은 독서기록물 대회를 통해 책을 읽고 책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문학 강좌 시간에는 하승연 리얼라이즈 인터랙티브 대표, 황규관 시인, 홍기돈 문학평론가, 안혜경 아트스페이스씨 대표를 초청해 '꿈이 먼저야? 현실이 먼저야?'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으며, 문영택 질토래비 이사장을 초청해 '탐라ㆍ고을ㆍ병담길'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선도학교를 운영함에 따라 STEAM 중심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 메카트로닉스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르창의과학캠프(10~13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의 대표적인 동아리인 수학동아리 UNLIMIT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졸업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대한 전공학과 설명회, 졸업생 입시 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