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여고, '제주 생태계 지속 발전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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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여고, '제주 생태계 지속 발전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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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가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제주 생태계 지속 발전 프로젝트(JECDF)'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제주 생태계 지속 발전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내 고등학교 대상 공모한 사업에서 선발돼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체험·탐구프로그램이다.

제주 생태계 지속 발전을 주제로 한 이 연구는 제주 자연 환경 변화와 사회문화 상관관계를 탐구해 생태계 보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각 분야의 노력의 필요성을 촉구하기 위한 탐구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학·전자기학·공학, 컴퓨터, 물리·화학, 신소재·재료공학, 생명과학 등을 아우르는 융합탐구활동으로써 2,3학년 학생 90명이 포항공대·서울대 석박사 자격 취득강사를 초빙해 1년 동안 최신연구 분야 특강과 분야별 환경보존 탐구 체험활동을 통해 보고서를 발표하는 학술 프로그램이다.

한편,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및 AI 연구에도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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