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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 총장 전격 해임...갑자기 무슨 일?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18 15:48:00     

강철준 총장 취임 4개월만에 중도하차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 이어, 대학운영체계도 '불안' 표출

제주국제대학교는 18일 제주국제대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 이사회를 열어 강철준 총장에 대한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총장 직무대행은 법인정관과 대학규정에 따라 신왕우 현 부총장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이날 김현수 동원교육학원 이사장은 사임했다.

동원교육학원은 강덕부 이사를 상임이사로 임명하고, 후임 이사장 선출은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철준 총장은 선거를 통해 당선돼 지난 3월 취임했는데, 이번 해임안 의결로 4개월만에 중도하차하게 됐다. 

강 총장에 대한 해임안이 상정된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헤드라인제주>는 이날 해임안 의결 보도자료가 배포된 직후 해임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대학 언론담당 부서에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교육부의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평가받으면서 신입생들의 국가장학금 지원이 배제됐던 제주국제대학교는 이번에 또다시 대학운영 체계의 '불안정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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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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