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여중, '멋진 상장 만들어 전달하기'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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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여중, '멋진 상장 만들어 전달하기'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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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박경숙)는 지난 3일부터 2주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멋진 상장 만들어 전달하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서귀여중의 특색사업 중 하나인 '빙삭 빙삭 웃으멍 즐기는 지꺼진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체육교육활동시간에 실시된 이번 '멋진 상장 만들어 전달하기'는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상장을 사연 내용과 상장 디자인 점수로 합산해 최종 10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현수막과 배너 작품으로 학교 내에 전시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고마웠던 사람들을 스스로 선정해 감사한 마음을 담은 멋진 상장을 꾸며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성교육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

한편,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멋진 상장 수상자로 선정된 부모 및 교직원을 직접 학교에 초청해 학생이 직접 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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