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2019 적십자 희망천사학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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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2019 적십자 희망천사학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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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광초등학교(교장 부태준)는 16일 교직원 및 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2019 희망천사학교 캠페인'에 가입했다.

적십자사는 동광초 교장실에서 희망천사학교 가입식을 개최해, 학교에 2019학년도 희망천사학교 인증서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희망천사 회원증을 전달했다.

부태준 교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친구들과 이웃들을 생각하며 바른 품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천사학교'는 교직원 및 학생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을 돕는 학생 나눔 캠페인이다.

제주적십자사는 지난해 교육청과 함께 난치병학생의 의료비 지원과 저소득 가정의 공부방 만들기를 위해 30가정에 1억여원을 지원했다.

적십자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난치병 의료비, 공부방 만들기, 장학금 등을 지원해 희망천사학교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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