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장마전선 북상, 낮부터 '장맛비'...예상강수량 5~30mm
상태바
[내일 날씨] 장마전선 북상, 낮부터 '장맛비'...예상강수량 5~30m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씨.png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낮부터, 전라도와 경남은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예상된다.

한편, 목요일인 1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