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동아문구, 적십자사 바른기업 63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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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동아문구, 적십자사 바른기업 63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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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 소재 (주)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는 지난 14일 신동아문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기업 제63호로 가입했다.

(주)신동아문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박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제주지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나눔활동에도 앞장서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해 1억원 후원을 약속했다.

박경란 (주)신동아문구 대표는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해 왔다"며,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십자사의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 후원금은 제주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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