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 주요 기사로는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학교 소식, 독도 영유권 분쟁, 한글 창제, 프랑스 인질 구출 및 학교에서 시작되는 민주주의와 같은 다양한 인문·사회학 분야의 기사와 제주의 풍력발전, 플라스틱의 미래, 코딩교육 등 과학 중점학교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내용들로 구성했다.
영자신문 발간에 참여한 김형주 학생회장은 "기사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식견을 넓히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및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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