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청중은 '골프'를 교육과정에 편성해 전교생이 골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서 기본 교육을 익힌 후 한 학기에 한 번씩 직접 골프장에 가서 골프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2학년을 시작으로 이뤄진 골프장 체험학습은 '꿈․끼 탐색주간'과 '모다들엉 골프할락 연계 체험학습'을 통해 스포츠 관련 진로탐색 및 설계 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의 골프장 체험학습을 통해 생동감 있고 행복한 학교생활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 진로 설계의 자신감을 부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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