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학습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이주민센터(센터장 홍성직)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가운데 총 8개국 56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교래리 곶자왈,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를 탐방하며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제주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거주 외국인 대상 제주문화이해교육은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 등 3개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한국어교육은 매주 일요일 오후 2-5시, 11월까지 운영한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