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ㆍ학생ㆍ야생동물구조센터 수의사 등 35명으로 구성된 제주대 해외봉사단은 오는 16~23일까지 몽골에서 소동물 중성화, 개ㆍ고양이 광견병 및 DHPPL(종합백신) 진료, 개ㆍ고양이 내외부 기생충 구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ㆍ고양이 질병 상담 및 진료, 소ㆍ말 호흡기계 질환진료, 말 관절 및 인대 관련 진료, 대동물 목장 사양관리 및 상담, 대동물 목장 질병관리 및 상담 등을 실시한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해외봉사가 학생들의 현장 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 확립, 대학의 위상 제고 및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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