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한라중, 인도주의 실천학교 제주 첫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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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한라중, 인도주의 실천학교 제주 첫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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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한라중학교(교장 김재돈)는 지난 11일 한라중학교에서 인성교육 플랫홈을 구축․진행을 위한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협동심과 공감능력 배양을 통한 자질향상과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적십자사는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을 통해 첫째․인도주의와 공감, 둘째․안전과 생명보호, 셋째․비폭력과 평화, 그리고 다양성과 비차별이라는 주제로 인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생명을 살리는 Red Cross'의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다.

적십자사는 한라중학교를 시작으로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을 성장해 나가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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