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여름나기'...중앙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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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여름나기'...중앙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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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은 여름 방학 및 휴가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어린이와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힐링타임'이 준비돼 있다. 피트니스와 율동을 배우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초등 1~2학년을 둔 가족 10팀이 대상이다.

초등 고학년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 여름나기'는 초등 5~6학년 10명이 대상으로 한다.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책 속에 나온 요리 만들기, 독서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준비돼 있다.

성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전소설 함께 읽기_돈키호테'란 타이틀로 해 혼자 읽기 어려운 두꺼운 고전 소설을 함께 독음하며 독서 근육을 키우고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필사 하는 밤'이 운영되는데,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억하고 싶은 책의 문장을 자신의 수첩에 옮겨 적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성인 10명으로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이뤄진다. 프로그램 일정 등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또는 전화(760-3732/3731)로 확인이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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