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초복, 구름 많고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일시 북상
상태바
[오늘 날씨] 초복, 구름 많고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일시 북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상청은 초복인 12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강한 햇살 속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후 낮에는 강한 햇살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한편, 주말인 13일은 계속해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장맛비가 오겠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