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순례에는 4·3희생자유족회원 및 경우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13년 8월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날의 갈등과 반복을 접고 화해와 상생의 길로 함께 갈 것"을 천명한 후 매년 합동 참배 및 순례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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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순례에는 4·3희생자유족회원 및 경우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13년 8월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날의 갈등과 반복을 접고 화해와 상생의 길로 함께 갈 것"을 천명한 후 매년 합동 참배 및 순례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